금융혁명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 최초의 ATM 은행 창구를 대신한 현금 자동 입출금기의 등장바쁜 일상 속에서 은행 업무는 때때로 큰 시간을 요구하죠. 하지만 우리는 이제 은행 문이 닫힌 시간에도, 또는 은행 창구에 줄을 서지 않고도 쉽게 돈을 찾거나 입금할 수 있습니다. 바로 거리 곳곳에 설치된 ATM(Automated Teller Machine) 덕분입니다. 이렇게 편리한 ATM이 등장하기 전에는 모든 금융 업무를 은행 창구에서만 볼 수 있었는데요,과연 세계 최초의 ATM은 어디서,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세계 최초' 시리즈의 다음 이야기는 금융 서비스의 혁명을 가져온 ATM의 탄생 비화입니다.은행 업무의 불편함과 자동화의 필요성20세기 중반까지 은행 업무는 은행 영업시간에 맞춰 은행 창구를 직접 방문해야만 가능했습니다.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에는.. 더보기 세계최초 시리즈 | 최초의 블록체인 거래는 무엇이었을까? 오늘날 블록체인 위에서는 수많은 거래가 실시간으로 일어납니다.수십억 원짜리 NFT가 거래되고, 디파이(DeFi)를 통해 대출이 실행되며, 국경을 넘어 순식간에 암호화폐가 오고 갑니다.이 모든 거래의 시작, 즉 인류 역사상 가장 처음으로 기록된 블록체인 거래는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요?그 역사적인 순간을 찾아, 세계최초 시리즈가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탄생 직후인 2009년 1월로 시간 여행을 떠납니다.거래의 주인공: 창시자와 최초의 지지자모든 '최초'의 이야기에는 주인공이 있듯, 최초의 블록체인 거래에도 두 명의 핵심 인물이 등장합니다.발신인: 사토시 나카모토 (Satoshi Nakamoto) 비트코인의 창시자로 알려진 익명의 프로그래머. 2009년 1월 9일, 비트코인의 첫 번째 블록인 '제네시스 블록'을..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