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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면 신기하고, 막상 서면 당황하는 일본 자판기!
일본 여행 중 가장 많이 마주치는 '작지만 복잡한' 존재입니다.
✅ 자판기 종류부터 알아보기
- 음료 자판기: 생수, 녹차, 커피, 에너지음료까지 다양
- 커피/캔커피 자판기: 따뜻한 아메리카노부터 라떼까지 존재
- 간식 자판기: 아이스크림, 과자류, 심지어 핫푸드(튀김, 소세지) 제공
- 라멘/우동 식권 자판기: 음식점 입구에서 미리 결제하고 티켓 받는 방식
📍 참고: 기계에 따라 음성 안내 또는 간단한 영어 표기 제공됨
✅ 실제 화면 구성 & 버튼 이해하기
- 빨간색 버튼 → 따뜻한 음료
- 파란색 버튼 → 차가운 음료
- 가격 표시: 보통 '100엔 ~ 160엔' 범위
- 재고 없음 표시: 불이 꺼져 있거나 X 마크
- 선택 버튼: 눌렀을 때 빛나는 버튼만 유효
💡 자판기 종류에 따라 선택 후 2~3초 내에 자동으로 내려옵니다.
✅ 결제 방식 & 추천 팁
- 💴 기본: 100엔, 500엔 동전 / 1,000엔 지폐 사용 가능
- 🪙 잔돈은 대부분 자동 반환 / 단, 1엔, 5엔 동전은 사용 불가
- 💳 일부 최신 자판기는 Suica, PASMO 등 교통카드 터치 결제 가능
✔ 동전 모으기보다 교통카드에 충전 후 자판기에 사용하는 것이 편리
✅ 당황하지 않는 실전 팁
- 먼저 돈을 넣어야 버튼이 활성화되는 경우 많음
- 불이 들어온 버튼만 선택 가능 (재고 없음 표시!)
- 영수증은 나오지 않음, 바로 제품이 배출됨
- 선택 직후 취소는 거의 불가하니 신중히 고르기
🧳 여행자에게 유용한 자판기 활용 예시
- 더운 여름엔 아이스녹차, 추운 겨울엔 따뜻한 캔커피
- 새벽 체크인 시 식당 닫혀 있으면 야식용 핫푸드 자판기 활용
- JR 역 내에는 지역 한정 음료/간식 자판기도!
✨ "무심코 지나칠 뻔한 자판기, 알고 보면 일본 여행의 소소한 즐거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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